요구르트 효능 요구르트 효과

 

유산균, 체내독소 제거
유산균은 인체에 유익한 세균으로 성인의 장(腸)내에는 300~500종류가 살고 있으며 요구르트에 풍부한 유산균은 몸에 이로운 균이다. 액상 요구르트는 우유성분이 상당히 낮으며 떠먹는 요구르트는 기능성 젖산균을 사용하며 액상요구르트보다 유산균이 10배 이상 많으며 요구르트 비피더스균의 경우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켜 배변을 쉽게 해주고 장 내 독소 생성을 억제한다. 유산균은 또 면역 기능도 강화시켜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는 식전이나 이른 아침에는 밤새 위액 분비가 늘어나 위의 산도가 높은 상태라 위산이 유산균을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물이라도 먼저 마셔 위산을 씻어낸 다음에 마시거나, 식후에 마셔야 좋다.

 

설사에 효과

설사의 원인중의 하나는 유산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면 설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데,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물질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수분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배설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마시면 유산균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주어 설사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변비에 효과

변비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발효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운동을 빠르게 혹은 완만하게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장내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해균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의 피해를 예방할 수도 있으며 장내균총의 파괴로 인해 유해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유산균이 유해세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내균총을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설사와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산균이 장과 위뿐 아니라 간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 경변증을 일으키는 유해균이 간에 도달하기 전 유산균이 이를 원천봉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요구르트는 체내 지방 연소를 도와 체중을 줄여주는 역할하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복부 비만 등의 위 주변 비만이 81%나 줄어드는 것이 확인됐다.

출처 : http://blog.naver.com/dbmi9990/1000487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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